성매매 일자리를 소개해주겠다고 속여 수수료 수백만 원을 가로챈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수서경찰서는 최근 사기 등 혐의로 남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성매매 일자리를 주선해주겠다며, 수수료 2백만 원을 현금으로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말 사기 당한 피해자가 최근 다시 접촉해 A 씨를 유인한 뒤 직접 경찰서에 데려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 휴대전화를 포렌식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0204504730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